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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Pando, Git 백엔드 교체: Codex 동시 작업에도 푸시 지연 80% 가까이 감소

OpenAI Pando, Git 백엔드 교체: Codex 동시 작업에도 푸시 지연 80% 가까이 감소

AI 정보 • Admin • • 19 회 조회

OpenAI의 Pando는 Git 백엔드를 교체해 엔지니어가 기존처럼 Git을 쓰면서도 푸시를 80% 가까이 빠르게 만들었다. OpenAI는 11월 2일자 엔지니어링 글 「Scaling Git at OpenAI」에서 자체 개발한 백엔드 Pando를 공개했다. Git 프로토콜과 클라이언트는 그대로 두고 저장소 뒤의 서비스만 교체해, Codex가 가져온 사람과 에이전트의 병렬 개발량을 감당하도록 했다. 주목할 점은 내부 도구가 하나 더 늘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에이전트 시대 버전 관리 병목을 Git을 버리지 않고 백엔드 교체로도 풀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Pando는 OpenAI 엔지니어들이 Codex를 이용해 약 10주 만에 만들었다. 핵심은 한 명의 엔지니어가 설계했고 에이전트 팀이 구현했으며 소수의 엔지니어가 배포했고, 전부 Rust로 작성됐다. 2026년 4월부터 프로덕션 트래픽을 처리하고 있다. OpenAI에 따르면 Pando는 현재 하루에 1PB에 가까운 Git 데이터를 전송하고, 한 시간에 최대 57TB의 팩을 보내며, 푸시 지연 중앙값을 기존 대비 5분의 1 가까이로 낮췄다. 압박의 원천은 Codex다. 엔지니어와 에이전트가 수많은 브랜치에서 동시에 작업하면서 푸시, 가져오기, 복제, 병합이 함께 급증했고, 기존 서비스는 한때 병합 신뢰성이 90%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워크플로를 바꾸지 않고 속도를 높이는 방법

Pando는 저장소 전체의 통일된 시간 일관성을 버리고 인과 일관성을 택했다. 관련 없는 브랜치는 병렬로 업데이트할 수 있고, 같은 브랜치 안의 변경 순서는 유지된다. 저장된 팩을 재사용해 반복되는 가져오기 수요에 대응하고, 백그라운드 병합으로 작은 팩을 점차 큰 팩으로 합쳐 뒤처진 클라이언트가 조각을 일일이 가져오지 않아도 되게 했다. 목표는 분명하다. 쓰기는 브랜치 수에 따라 수평으로 확장하고, 읽기는 네트워크 대역폭을 가득 채우는 것이다. 팀 입장에서 변화는 서버 측에만 있고, 로컬의 push, pull, clone 명령은 하나도 바꿀 필요가 없다.

Pando는 내부 시스템일 뿐, Anthropic과의 대비가 경계를 보여준다

Pando는 현재 OpenAI 자체 모노레포만 지원하며 대외 제품이 아니다. OpenAI는 이 기술을 외부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며, 그 과정에서 Git 자체에 대한 수정 사항을 상류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같은 문제에 대해 Anthropic은 10월에 다른 길을 택했다. Anthropic이 자체 개발한 Scion으로 Git을 대체한 방식은 Git 자체를 버리는 것이다. 둘을 나란히 놓으면 실무적 결론이 분명해진다. 에이전트가 커밋량을 끌어올린 뒤에는 서버가 동시성을 어떻게 조율하느냐가 관건이지, 모든 개발자에게 도구 교체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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