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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Azure 매출 331억 달러 첫 공개… 성장률 48%로 회복

Microsoft, Azure 매출 331억 달러 첫 공개… 성장률 48%로 회복

AI 정보 • Admin • • 16 회 조회

Microsoft가 2026년 10월 28일에 발표한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Azure 매출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331.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2026년 9월 30일로 끝난 3개월 동안 총매출은 92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약 907억 달러를 웃돌았다.

Azure의 절대 금액, 마침내 공개

그동안 Microsoft는 Azure의 성장률만 공개하고 매출 자체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에는 Azure 매출 331.65억 달러로 전 분기의 294억 달러를 웃돌았고, 성장률도 전 분기의 42%에서 48%로 가속했다. Microsoft Cloud 전체 매출은 63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에서 매출, 영업이익, 주당순이익이 모두 회사 예상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새로운 보고 구조도 주목할 만하다. Microsoft는 이번 분기부터 두 개 부문으로 보고한다. 에이전트 및 인프라(Agents and Infra) 매출은 76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06억 달러였다. 반면 기기 및 소비자 부문은 발목을 잡았다. Windows OEM 및 기기 매출은 22% 감소했고 Xbox 콘텐츠 및 서비스 매출은 2% 줄었다.

지출은 예상 아래, 현금흐름은 여전히 감소

당분기 자본지출과 금융리스 합계는 452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506.7억 달러를 밑돌았다. 이 격차는 AI 투자 회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덜어줬고, 실적 발표 후 Microsoft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약 4% 오른 이유 중 하나였다.

그러나 지출 청구서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당분기 잉여현금흐름은 18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동시에 상업 부문 잔여이행의무는 6,770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이미 체결된 클라우드와 AI 주문 규모가 여전히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매출 인식은 이후 분기에 이뤄질 것임을 보여준다.

두 클라우드 거인, 같은 날 정반대 신호

같은 날 Alphabet은 클라우드 매출 두 배를 발표했지만 잉여현금흐름 적자 전환에 주가가 하락했다. Microsoft의 전개는 정반대였다. Azure 가속과 예상 아래 지출에 시장은 보상으로 응답했다. 두 실적을 나란히 놓으면 판단 기준은 하나로 모인다. 투자자들은 더 이상 클라우드가 얼마나 빨리 성장하는지만 보지 않고, 1달러의 지출이 얼마나 많은 매출을 가져오는지를 본다. Azure의 절대 금액이 처음 공개되면서 이 비교는 처음으로 검증 가능한 숫자를 얻었다. Microsoft가 다음으로 증명해야 할 것은 48% 성장과 6,770억 달러의 주문을 지출을 통제 불능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지속적인 현금 회수로 바꿀 수 있는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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