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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AI는 느린 쓰나미: 성장률 3%를 떠받치고 젊은이의 첫 일자리를 먼저 휩쓴다

IMF 총재, AI는 느린 쓰나미: 성장률 3%를 떠받치고 젊은이의 첫 일자리를 먼저 휩쓴다

AI 정보 • Admin • • 7 회 조회

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는 방콕에서 AI의 두 얼굴을 한 자리에서 말했다. 2026년 10월 12일, IMF·세계은행 연차총회 첫날, 그는 강력한 AI 인프라 투자가 세계 경제 성장률을 약 3% 수준으로 떠받치고 있지만, 같은 힘이 일자리와 조세, 교육에는 느리게 움직이지만 결국 쓰나미와 같은 충격이라고 밝혔다.

성장 쪽을 떠받치는 것은 실제 투자

그의 평가에 따르면 AI 투자는 이미 수요와 투자의 충격을 만들어 냈다.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아시아 경제가 가장 큰 수혜를 입어, 선진 아시아 경제의 성장률은 0.5~1%포인트, 신흥 아시아 경제는 0.2~0.8%포인트 높아져 에너지 공급 충격의 부담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배경도 중요하다. IMF가 지난 7월 제시한 2026년 세계 성장률 전망이 이미 약 3%였고, 개정 전망은 10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즉 생산성 향상의 증거가 거시 지표에 나타나기 전에 먼저 도착한 것은 데이터센터와 칩, 서버 주문이라는 뜻이다.

일자리에서는 입문직이 먼저 맞는다

게오르기에바는 IMF 연구를 인용해 전 세계 일자리의 약 40%가 AI로 보강되거나, 질이 낮아지거나, 사라질 것이며, 선진국에서는 그 비율이 약 60%, 저소득국에서는 약 23%에 이른다고 말했다. 저소득국의 수치가 낮은 것은 AI가 아직 멀리 있다는 뜻일 뿐 처지가 낫다는 의미는 아니라고도 덧붙였다. 가장 먼저 걱정해야 할 집단은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젊은 층이라고 지목했다. 이들은 보통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일자리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올라가는데, 바로 그 일을 AI가 먼저 흡수한다는 것이다. 반면 새로 생기는 일자리는 건설 등 저임금 분야에 편중돼 있어, 축하할 이야기는 아니라는 평가다. 같은 자리에 참석한 싱가포르 대통령 타르만 샨무가라트남은 일부 경제에서 신입 졸업생의 정규직 취업 비율이 2022년 졸업생의 약 88%에서 약 74%로 떨어졌다는 뒷받침을 제시했다.

조용히 비어 가는 세수라는 장부

놓치기 쉽지만 가장 오래갈 지적은 재정이다. 이익이 노동자에서 자본 소유자로 이동하면 노동소득 중심의 정부 세수 기반은 서서히 침식된다. IMF가 AI를 기술 뉴스가 아니라 성장, 일자리, 재정을 함께 다루는 의제로 보는 이유다. 독자에게 그림은 구체적이다. 당분간 AI의 거시경제 플러스는 투자 쪽에 기록되고, 비용은 신입 졸업생이 먼저 치른다. 그리고 각국이 다음에 답해야 할 질문은 AI가 경력 사다리를 바꾸느냐가 아니라, 첫 번째 디딤돌이 사라졌을 때 젊은이가 어디서부터 오르기 시작하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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