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OpenAI는 DevDay 2026 기조연설에서 ChatGPT 주간 활성 사용자가 12억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공식 총괄 페이지도 "우리의 공통 12억 주간 사용자"를 확인했다. 올해 7월 발표 수치는 10억이었다. 단 2개월 만에 매주 ChatGPT를 여는 사람이 2억 늘어난 셈이다.
세 가지 숫자: 12억, 3500만, 250만
- 12억: ChatGPT 주간 활성 사용자. 7월의 10억에서 추가 증가.
- 3500만: ChatGPT Work와 Codex의 주간 사용자. AI가 업무 현장으로 가속 진입 중이다.
- 250만: OpenAI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 수.
돈: 연환산 매출 700억 달러에 육박
사용자 규모보다 더 가파른 건 매출 곡선이다. 보도에 따르면 OpenAI의 연환산 매출은 700억 달러에 육박하며, 3분기 이후 70% 이상 증가했고 기업 매출은 두 배 이상 늘었다. 같은 시기 Anthropic의 연환산 매출은 7월에 65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해지며, 양사의 기업 시장 가격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GPT-6.1 Sol이 5분의 1 가격에 등장한 배경이자, OpenAI가 약 1.4조 달러 밸류에이션으로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는 배경이다.
성장은 어디서: 업무 현장이 두 번째 곡선이 되고 있다
주목할 구조 변화는 사용자 구성이다. ChatGPT Work와 Codex의 3500만 주간 사용자는 성장이 더 이상 채팅창에만 의존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같은 DevDay에서 발표된 상주 에이전트 dots, Codex 클라우드 환경, ChatGPT Space 팀 협업 공간은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킨다. AI를 "질의응답 도구"에서 "업무 환경"으로 바꾸는 것이다. 250만 기업이 OpenAI 제품을 업무 흐름에 넣으면, 구독과 API 매출은 개인 회원제보다 깊은 해자를 얻는다.
우려도 마찬가지로 현실적이다. 데이터센터 청구서가 이 성장의 이면이다. 사용자가 2억 늘 때마다 추론 비용은 한 단계씩 오른다. 가격 전쟁이 단가를 누르는 상황에서 OpenAI는 더 큰 규모로 비용을 분산시켜야 한다. 12억은 이정표이자, "성장이 비용을 앞지를 수 있는가"라는 시험의 시작이다.